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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outh Gyeongsanf Provincial Government: 플라이양양 지역주도 맞춤형 일자리창출 주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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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4-Sep-2017 플라이양양 지역주도 맞춤형 일자리창출 주도

① 일자리 창출 : 2018~2021 기간 연 10,470명~40,260명 고용효과
② 경제파급효과 : 관광지출액 연 5,453억원~2조 318억원, 부가가치유발효과
3,919억원~1조 4,603억원, 지역경제기여효과 9,372억원~3조 4,922억원
③ 산학동반성장 : 도내대학과 산학협력으로「조종사, 정비, 승무원」양성·채용
④ 원주~제주 증편운항 도민불편해소, 양양공항과 원주공항 활성화 기대
□ 강원도는 현재 국토교통부에 항공운송사업 면허 신청중에 있는 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하는 플라이양양의 사업계획을 분석한 결과
2018년~2021년까지 일자리가 매년 최소 10,470명에서 최대 40,260명의 고용효과가 있고 지역주도 맞춤형 일자리 창출은 정부의 일자리 정책과 일맥상통 한다고 밝혔다.
○ 플라이양양의 항공운송 사업계획은
- 항공기 보유계획 : 총 10대(순차적으로 도입)
·2018년 3대 → 2019년 5대 → 2020년 8대 → 2021년 10대
- 운항노선 : 총 30개(국제선 28, 국내선 2)
·2018년 7개 → 2019년 16개 → 2020년 27개 → 2021년 30개
*국제선(28개) : 후코오카, 오사카, 홍콩, 타이페이, 마카오, 이바라키,하노이, 가오슝, 토야마, 칭다오, 웨이하이, 선야, 옌타이, 광저우,
시즈오카, 고치, 가고시마, 구시로, 산야, 지난, 하이커우, 충칭,푸저우, 씨엠립, 비엔티엔, 하바롭스크, 이르쿠츠크, 코타키니발루
*국내선(2개) : 양양~제주, 원주~제주
- 공항이용객 : 2021년 왕복 210만명으로
·2018년 56만명 → 2019년 100만명 → 2020년 161만명 → 2021년 210만명
양양국제공항이 자생력을 갖는 시기는 공항이용객 150만명이 넘는 2020년말로 예상하고 있다.
○ 플라이양양의 양양국제공항에서 상업운항을 개시하는 2018년부터 일자리 창출을 시작, 2021년에는 40,260명에 상당하는 일자리를
만들어 낼수 있을 것으로 분석되었다.
※ 고용 정의
·직접고용 : 플라이양양 직접 고용 증가
·간접고용 : 관련업체의 간접고용 증가
- 지상조업, 케이터링, 안전/보안 검사원, 용역업체, 대리점, 관련업무 공무원
·파생고용 : 여행사, 호텔, 식당, 버스, 쇼핑점 등 플라이양양이 수송한 관광객의 관광진행을 위한 고용 증가
○ 또한 경제적 파급효과도 관광지출액, 부가가치 유발효과, 지역경제 기여 등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.
□ 플라이양양의 일자리 창출은 연간 10,470명~40,260명으로 강원도 일자리정책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고, 신생기업으로 고용부문에서 일등기업으로 성장이 기대된다.
□ 강원도는 플라이양양의 일자리 창출 외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으로
○ 강원도 관광에서 부족한 쇼핑, 호텔 등 관광인프라 확충
○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통한 도내 관광, 체류로 지역경제활성화
○ 에어타운 조성 등으로 지역개발을 촉발하고
○ 도내 대학과 산학협력으로「조종사, 정비, 승무원」양성·채용통한 산학 동반성장 기반구축
○ 원주~제주노선 증편운항, 시간조정으로 도민불편 해소
○ 저성장 상태인 양양국제공항과 원주공항 활성화를 제시했다.
□ 플라이양양은 최근 직원 70명 채용계획을 공모한 결과 1,913명이 지원, 27.3: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,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면허 취득 시점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.
□ 강원도 관계자는
○ 현재 플라이양양의 항공운송사업 계획을 심사하고 있는 국토교통부에 신규항공사 면허 발급을 건의, 면허취득에 행정력을 집중하고,
○ 플라이양양은 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하는 항공사로 일자리창출은 정부의 일자리 정책을 지역차원에서 뒷받침하는 일등기업이 될수 있도록 육성하고,
○ 플라이양양이 신생항공사로써 강원도 관광, 경제분야에 미치는 영향이 크고, 지역경제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성장동력 역할을 주도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