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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ir Busan: 제목 : 흑자다이어트, 요요없이 성공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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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-Sep-2012 저비용항공사 최초이자 유일, 에어부산 누적결손 해소하고 34억 잉여금 내

연말까지 누적 이익잉여금 56억 원 추정

기성항공사가 시도하지 못한 차별화된 경영전략과 탄탄한 재무구조 덕분

지난 8월 말까지 집계된 실적자료에 따르면, 에어부산(대표: 김수천) 설립 이래 누적 결손이 모두 해소되고 34억 원의 이익잉여금이 발생된 것으로 확인됐다. 2010년과 2011년 연속 연 단위 흑자 달성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흑자가 예상되는 가운데 저비용항공사 중 누적 결손을 모두 해소한 것은 에어부산이 최초이자 유일하다.

<참조> 에어부산의 연도별 경영실적

<참조>표에서 볼 수 있듯, 에어부산은 2010년부터 매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흑자를 달성했으며 매출액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나타내다, 지난 8월까지 2012년 누계 당기순이익 56억 원을 내면서 누적 결손금을 털어내는 데 성공했다.

에어부산의 올해 매출목표는 2,200억 원,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0억∙78억 원으로, 현재 상황으로서는 이 또한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. 올해 말까지 실적이 누적되면, 누적 이익잉여금은 약 56억 원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.

이 같은 실적에 대해 에어부산 측은, "항공산업의 특성상 초기 투자비용이 막대해 단기간에 누적 결손을 해소하는 것은 어려운 일로 알려져 있다. 하지만 에어부산은 '웹(web)'을 통한 직접판매를 통해 유통코스트를 줄이고 적절한 아웃소싱으로 조직을 슬림화했으며 타 항공사들이 한국발 판매에 치우친 것과 달리 해외지역 외국인 승객 유치에도 사활을 거는 등 기성항공사들이 시도하지 못한 차별화되는 경영전략을 펼쳐 이 같은 실적을 이뤄낼 수 있었다. 특히 부산시를 비롯한 부산의 14개 주요 기업, 아시아나항공 등 16개 주주사가 설립 초기에 500억 원의 자본금을 투자했기 때문에 탄탄한 재무구조 속에서 안정적인 경영을 펼칠 수 있었던 것도 성장의 큰 동력이 됐다."고 밝혔다. 끝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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